청년 먹거리 크리에이티브 조성
20-06-10 08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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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늘리기 프로젝트
20명 창업 예정자 지원
해남군이 2020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청년 창업 예정자들에게 푸드 크리에이터 교육을 비롯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공유주방 등이 제공된다.
전남도는 저출산과 고령화,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매년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군 지역특성을 살린 인구늘리기 사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해남군을 비롯해 총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.
이에 따라 해남군은 '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조성사업'을 통해 올해 안에 청년 창업자 등에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, 공유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고 푸드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.
군은 공유오피스 등 공간 조성을 위해 해리에 위치한 기존 건물을 임대해 리모델링하고 하반기 중 컨설팅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. 올해 도비 1억원과 군비 1억원 등 총 2억원을 투입해 20명 안팎의 청년세대 유입을 목표로 추진된다. 군은 제3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.
군 관계자는 "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청년 인구의 유입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"고 말했다.
전남도는 앞으로 청년세대 유출 방지와 유입 등을 위해 빈집, 빈점포 등을 리모델링해 취·창업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.
출처: 해남신문
노영수 기자 | 5536@hnews.co.kr
2020.04.27 13:21:33
20명 창업 예정자 지원
해남군이 2020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청년 창업 예정자들에게 푸드 크리에이터 교육을 비롯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공유주방 등이 제공된다.
전남도는 저출산과 고령화,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매년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군 지역특성을 살린 인구늘리기 사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해남군을 비롯해 총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.
이에 따라 해남군은 '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조성사업'을 통해 올해 안에 청년 창업자 등에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, 공유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고 푸드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.
군은 공유오피스 등 공간 조성을 위해 해리에 위치한 기존 건물을 임대해 리모델링하고 하반기 중 컨설팅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. 올해 도비 1억원과 군비 1억원 등 총 2억원을 투입해 20명 안팎의 청년세대 유입을 목표로 추진된다. 군은 제3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.
군 관계자는 "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청년 인구의 유입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"고 말했다.
전남도는 앞으로 청년세대 유출 방지와 유입 등을 위해 빈집, 빈점포 등을 리모델링해 취·창업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.
출처: 해남신문
노영수 기자 | 5536@hnews.co.kr
2020.04.27 13:21:33